▲ 정준하, 박명수, 유재석, 양세형이 사전투표를 위해 성수동 주민센터를 찾았다./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 양지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은 4일 오전 성수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무한도전' 촬영에 앞서 사전투표를 하며 국민으로서 권리이자 의무를 다한 것.
인근 지역 주민은 한국스포츠경제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유의 특급 매너를 발휘했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사진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고, 먼저 인사를 건네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오는 6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가정의 달 특집 '어느 멋진 날' 편이 방송된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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