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릭 테임즈/사진=테임즈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에릭 테임즈(31ㆍ밀워키)가 괴력을 뿜어낸 라이언 지머맨(32ㆍ워싱턴)에 밀리며 간발의 차로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4월의 선수에 오르지 못했다.
4일(한국시간) MLB.com에 따르면 4월 한 달 간 24경기에서 타율 0.345, 11홈런, 19타점을, 출루율 0.466, 장타율 0.801 등을 기록한 테임즈가 4월의 선수 경쟁에서 지머맨에게 밀렸다.
실질적으로 지머맨(24경기 타율 0.420, 11홈런, 29타점, 0.458, 장타율은 0.886)의 기록이 더 좋았기 때문이다. 지머맨이 이달의 선수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메리칸리그(AL)에서는 마이크 트라웃(26ㆍLA에인절스)가 4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 트라웃은 27경기 타율 0.364, 7홈런, 18타점, 출루율 0.443, 장타율 0.707을 올렸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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