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넥센, '2패 ERA 15.75' 오설리반 웨이버 공시 요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넥센, '2패 ERA 15.75' 오설리반 웨이버 공시 요청

입력
2017.05.03 14:36
0 0

▲ 오설레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고척돔=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이 칼을 빼들었다. 외국인 투수 오설리반(30)을 교체한다.

넥센은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오설리반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오설리반은 110만 달러를 입고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넥센 역사상 최고 몸값의 외인이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으로 실망만 남겼다. 오설리반은 이번 시즌 3경기에 등판해 2패 8이닝 17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평균자책점 15.75에 그쳤다.

한편, 넥센은 새 외국인 투수를 물색 중이다. 넥센 관계자는 "빠르면 이번 주 안으로 새 외인 투수를 영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척돔=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文측 '이름 공개해라' 반발... '세월호는 문재인 위한 것' 보도 정정 요청

SBS 해명에도 파문, 안철수 “양심이 있으면 사퇴하라”

'볼륨' 조윤희, 이동건 암시? '새벽녘에만 보이는 나만의 샛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