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바둑 기사를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움직이는 바둑’(기사링크 ▶ https://goo.gl/rw29AH)을 독자 개발했습니다. 기존 바둑 기사들은 모눈종이 같은 바탕 위에 어지럽게 숫자를 쓴 바둑돌을 표시해 상황 파악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움직이는 바둑’은 상황에 맞춰 바둑돌이 차례대로 움직여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알파고가 전세계 유명 프로바둑기사를 상대로 한 대국 중 주요 시합 일부에 적용해 우선 소개하고 20일 열리는 커제와 알파고 대국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이용 방법은 기보 하단에 ‘다음 장면’을 누르면 차례로 주요 포인트 설명과 대국 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등 포털에서는 기사에 첨부된 인터넷 주소를 복사해 따로 접속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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