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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502)

입력
2017.05.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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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쿠바의 아바나에서 노동절 기념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 한 남성이 성조기를 들고 행사장에 들어오자 보안요원이 이를 제지하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쿠바의 아바나에서 노동절 기념 퍼레이드가 시작되기 전 한 남성이 성조기를 들고 행사장에 들어오자 보안요원이 이를 제지하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성조기와 인공기가 그려진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CBS와 인터뷰를 하며 김정은 위원장은 '꽤 영리한 녀석(pretty smart cookie)' 이라고 평가하며 적절한 상황이면 김정은과 만날 것이라고도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2일(현지시간) 한 시민이 성조기와 인공기가 그려진 광고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100일을 맞아 CBS와 인터뷰를 하며 김정은 위원장은 '꽤 영리한 녀석(pretty smart cookie)' 이라고 평가하며 적절한 상황이면 김정은과 만날 것이라고도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미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등 전역에서 이민자들를 비롯한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에드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아래 가운데) 이 시위자들과 함께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미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워싱턴DC 등 전역에서 이민자들를 비롯한 노동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 등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에드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아래 가운데) 이 시위자들과 함께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노동절 집회 및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대선 후보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진압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투척하고 있다. 프랑스는 오는 7일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EPA 연합뉴스
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노동절 집회 및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대선 후보 반대 시위가 열려 시위자들이 진압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투척하고 있다. 프랑스는 오는 7일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EPA 연합뉴스
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 진압에 나선 경찰의 물대포 차량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불이 붙은 군용차량에 물을 뿌리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극심한 경제난과 정치적 불안 속에 한달 동안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노동절을 맞아 반정부와 친정부 맞불 시위가 열려 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AP 연합뉴스
노동절을 맞은 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반정부 시위대 진압에 나선 경찰의 물대포 차량이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에 불이 붙은 군용차량에 물을 뿌리며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극심한 경제난과 정치적 불안 속에 한달 동안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고 노동절을 맞아 반정부와 친정부 맞불 시위가 열려 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라빈 광장에서 1일(현지시간) 제69회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스라엘 국기를 어깨에 두른 시민 등이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라빈 광장에서 1일(현지시간) 제69회 독립기념일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스라엘 국기를 어깨에 두른 시민 등이 불꽃놀이를 바라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 졸라 크로스로드 아파트 내 수영장에서 1일(현지시간) 생일파티 중 무차별 총격사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더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 졸라 크로스로드 아파트 내 수영장에서 1일(현지시간) 생일파티 중 무차별 총격사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시민들이 사고 현장을 바라보고 있다. 범인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더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 AP 연합뉴스
미국 중부와 남서부 텍사스·미주리·미시시피 주 등을 강타한 토네이도가 동부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토네이도로 인한 폭우로 수로가 붕괴되면서 수백개의 도로가 폐쇄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유레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홍수를 대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 중부와 남서부 텍사스·미주리·미시시피 주 등을 강타한 토네이도가 동부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토네이도로 인한 폭우로 수로가 붕괴되면서 수백개의 도로가 폐쇄된 가운데 1일(현지시간) 유레카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홍수를 대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1일(현지시간) 에쉬본-프랑크푸르트 클래식 자전거 경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밤비니' 부분에 출전한 어린이들이 힘차게 패달을 밟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1일(현지시간) 에쉬본-프랑크푸르트 클래식 자전거 경기대회가 열린 가운데 '밤비니' 부분에 출전한 어린이들이 힘차게 패달을 밟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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