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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일도 안돼 바른정당 의원 13명 탈당 선언

입력
2017.05.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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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의원 13명이 창당 3개월여 만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면서 집단 탈당했다. 바른정당은 지난해 12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한 비박계 의원 29명이 집단 탈당해 1월에 창단했지만, 100일을 채우지 못하고 원내교섭단체 지위도 잃게 되었다. 왕태석기자 kingwang@hankookilbo.com

(위 사진)지난해 12월 21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비주류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동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대근기자(아래사진)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들이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위 사진)지난해 12월 21일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비주류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회동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대근기자(아래사진)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들이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탈당을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일정 소화를 위해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오른쪽은 지상욱 의원. 유 의원은 당내의 후보 단일화 요구에 대해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같은 시각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들은 의원회관 7간담회실에서 탈당 등 향후 거취에 대한 논의를 했다. 연합뉴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가 2일 오전 일정 소화를 위해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오른쪽은 지상욱 의원. 유 의원은 당내의 후보 단일화 요구에 대해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고 같은 시각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들은 의원회관 7간담회실에서 탈당 등 향후 거취에 대한 논의를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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