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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428)-자녀와 함께 직장에 가는 날

입력
2017.04.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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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함께 직장에 가는 날'을 맞은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 힐' 소속 기자인 스콧 웡(오른쪽)의 자녀인 올리비아와 애비가 아빠 옆에 앉아 다른 기자들과 함께 취재를 하고 있다. 이날 많은 기자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의회를 방문했다. AFP 연합뉴스
‘자녀와 함께 직장에 가는 날'을 맞은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의회에서 공화당 1인자인 폴 라이언 하원의장의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치 전문매체 '더 힐' 소속 기자인 스콧 웡(오른쪽)의 자녀인 올리비아와 애비가 아빠 옆에 앉아 다른 기자들과 함께 취재를 하고 있다. 이날 많은 기자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의회를 방문했다. AF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서 27일(현지시간) 국회의장 선거에 대해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한 시위자들이 국회로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의 스코페에서 27일(현지시간) 국회의장 선거에 대해 부정행위 의혹을 제기한 시위자들이 국회로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리만'호가 27일(현지시간) 터키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북서쪽으로 40km 떨어진 흑해 남서부 해역에서 토고 선적 화물선 '아쇼트-7'호와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조원 78명 전원은 터키 해안경비대에 구조되었다. 사진은 이날 구조된 러시아 승조원들이 터키 선박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흑해함대 소속 '리만'호가 27일(현지시간) 터키 보스포루스 해협에서 북서쪽으로 40km 떨어진 흑해 남서부 해역에서 토고 선적 화물선 '아쇼트-7'호와 충돌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조원 78명 전원은 터키 해안경비대에 구조되었다. 사진은 이날 구조된 러시아 승조원들이 터키 선박에 탑승해 이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의사당 부근에서 27일(현지시간)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어 이송되고 있다. 런던경찰청은 지난달 22일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및 흉기난동 테러가 발생한 후 보안이 대폭 강화하고 있는 상태다. 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의사당 부근에서 27일(현지시간)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어 이송되고 있다. 런던경찰청은 지난달 22일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및 흉기난동 테러가 발생한 후 보안이 대폭 강화하고 있는 상태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줄리아나 아와다 여사와 함께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줄리아나 아와다 여사와 함께 회동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회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북방영토 4개 섬에서의 공동 경제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자제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에서 27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회동,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양국 정상은 북방영토 4개 섬에서의 공동 경제 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북한의 추가 도발을 자제시키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28일(현지시간) ASEAN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28일(현지시간) ASEAN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진압경찰 앞에 서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5월 9일 2차 대전 승전 72주년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보르초바야 광장에서 한 러시아 근위병이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에 앞서 몸을 풀며 연습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5월 9일 2차 대전 승전 72주년을 앞두고 2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드보르초바야 광장에서 한 러시아 근위병이 군사퍼레이드 리허설에 앞서 몸을 풀며 연습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바젤의 전시센터에서 27일(현지시간) '판타지 바젤-스위스 코믹콘 2017'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의상 디자이너 린다 헤밍이 제작한 ' 원더우먼' 의상이 전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바젤의 전시센터에서 27일(현지시간) '판타지 바젤-스위스 코믹콘 2017' 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의상 디자이너 린다 헤밍이 제작한 ' 원더우먼' 의상이 전시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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