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예물 전문 브랜드 바우다이아몬드(주식회사 에스캐럿, 대표이사 염창엽)가 기술보증기금에서 인증하는 벤처기업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인증이란 첨단 신기술이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하여 신규시장을 개척함으로써 일반기업보다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바우다이아몬드는 2015년 벤처기업인증을 시작으로 2년간의 유효기간을 거쳐 신규 벤처기업과 동일한 신청 및 평가절차를 거쳐 또 다시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우다이아몬드는 청담, 대전, 청주, 전주 지역의 직영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다이아몬드 세팅 전문업체로 국가공인 R&D 센터를 기반으로 자체공방에서 직접 귀금속 제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ISO 9001:2008로 제조 및 도매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 받고 있다.
또한 바우다이아몬드는 7년 연속 미스코리아 공식후원을 통한 대외적인 활동, 그리고 모델협회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주얼리 디자인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한편 벤처기업을 인증 받은 기업들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세 및 소득세 50% 감면, 취득세 75% 감면, 재산세 50% 감면, 정책자금 한도우대, 신용보증심사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최지흥 뷰티한국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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