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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427)-손님을 기다리는 北 주유소

입력
2017.04.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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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북한 평양의 주유소에서 여자 종업원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평양의 주유소에서는 공식적인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 약 1주일간 가스 판매가 제한되어 이에 따른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북한 평양의 주유소에서 여자 종업원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평양의 주유소에서는 공식적인 설명이 없는 상태에서 약 1주일간 가스 판매가 제한되어 이에 따른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외교 안보 당국이 상원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북핵의 위협과 새 대북정책에 대한 합동 브리핑을 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리핑을 마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쪽) ,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을 나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외교 안보 당국이 상원의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북핵의 위협과 새 대북정책에 대한 합동 브리핑을 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브리핑을 마친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쪽) ,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이 아이젠하워 행정동 빌딩을 나서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잔수 당 중앙판공청 주임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에서 26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시진핑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잔수 당 중앙판공청 주임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보트를 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6일(현지시간) '물에 떠 있는 체르노빌 반대' 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발틱 조선소의 부양식 원자력발전소인 '아카데미크 로모노소프' 앞에서 반핵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보트를 탄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26일(현지시간) '물에 떠 있는 체르노빌 반대' 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을 들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발틱 조선소의 부양식 원자력발전소인 '아카데미크 로모노소프' 앞에서 반핵시위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총리 공관 앞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을 영접하고 있다. 메이 총리와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영국의 EU 탈퇴(Brexit,브렉시트)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총리 공관 앞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을 영접하고 있다. 메이 총리와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영국의 EU 탈퇴(Brexit,브렉시트) 절차에 대해 논의했다. EPA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브리핑 룸에서 26일(현지시간)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오른쪽)과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법인세를 35%에서 15%로 대폭인하 하는 등 미 역사상 최대의 감세 조치를 취했으나 부동산 재벌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수혜자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 백악관 브리핑 룸에서 26일(현지시간)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오른쪽)과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트럼프 행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법인세를 35%에서 15%로 대폭인하 하는 등 미 역사상 최대의 감세 조치를 취했으나 부동산 재벌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이 수혜자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가 4주째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29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시위대 해산을 위해 군인들이 투입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진압경찰과 충돌 중인 반정부 시위자들이 새총을 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베네수엘라에서 반정부 시위가 4주째 이어지면서 사망자가 29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시위대 해산을 위해 군인들이 투입된 가운데 26일(현지시간) 카라카스에서 진압경찰과 충돌 중인 반정부 시위자들이 새총을 쏘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중도신당 '앙 마르슈'(전진) 대선 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 전 장관이 26일(현지시간) 고향인 아미앵의 월풀 공장을 방문했으나 친 실직 위기에 놓인 노동자들에게 냉대를 받았다. 월풀은 프랑스 공장을 폐쇄하고 폴란드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곳을 방문한 프랑스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근로자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대선 결선 투표를 앞두고 프랑스 중도신당 '앙 마르슈'(전진) 대선 후보인 에마뉘엘 마크롱 전 장관이 26일(현지시간) 고향인 아미앵의 월풀 공장을 방문했으나 친 실직 위기에 놓인 노동자들에게 냉대를 받았다. 월풀은 프랑스 공장을 폐쇄하고 폴란드로 생산시설을 이전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곳을 방문한 프랑스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는 근로자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AP 연합뉴스
1937년 독일 나치의 스페인 게르니카 마을 폭격사건 80주년을 맞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게르니카에서 시민들이 파블로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 사본 가까이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1937년 독일 나치의 스페인 게르니카 마을 폭격사건 80주년을 맞은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부 게르니카에서 시민들이 파블로 피카소의 걸작 '게르니카' 사본 가까이에 모여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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