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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LG전자, 홈IoT 3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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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LG전자, 홈IoT 3종 출시 外

입력
2017.04.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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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말하는 대로 움직이는 홈IoT 3종 출시

LG전자가 ‘스마트씽큐 허브 2.0’ 등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 3종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스마트씽큐 허브 2.0,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스마트씽큐 허브 2.0’ 등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 3종을 출시했다. 왼쪽부터 스마트씽큐 허브 2.0,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원통 스피커 모양의 ‘스마트씽큐 허브 2.0’과 실내 공기 관리를 돕는 ‘에어스테이션’, ‘솔라셀 온습도센서’를 26일 출시했다. 스마트씽큐는 음성만으로 연결돼 있는 가전제품을 작동시킬 수 있고 날씨와 일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에어스테이션과 솔라셀 온습도센서는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과 연동해 제품 작동을 추천해 준다.

KT, 올레폰안심플랜 ‘부가세 환급’ 시행

KT는 휴대폰 분실, 파손 등에 대비한 기기변경ㆍ수리 지원 서비스인 ‘올레폰안심플랜’에서 받아 온 부가가치세를 환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올레폰안심플랜을 이동통신 부가서비스로 운영해 부가세를 납부해 왔지만 금융당국이 서비스 중 일부는 비과세 대상인 보험 상품에 해당한다고 판단함에 따라 환급을 진행하게 됐다. 환급 받는 고객은 2011년 10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올레폰안심플랜 요금을 납부한 고객들이며, 평균 6,100원씩 돌려받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 1분기 매출 4조2344억ㆍ영업익 4105억 달성

SK텔레콤이 올해 1분기 매출 4조2,344억원, 영업이익 4,10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LTE 고객과 데이터 사용량 증가로 전년 동기보다 0.1% 늘었고, 영업이익은 자회사 수익성 개선 등의 영향으로 2.1% 증가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를 비롯해 올해 AI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전기 1분기 영업익 255억…흑자전환

삼성전기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5,705억원, 영업이익 255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8 출시로 카메라모듈 등 주요 제품 매출이 늘었고, 중국 스마트폰 거래선을 대상으로 듀얼카메라 등 고사양 제품 판매가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3대 배달앱, 식약처와 함께 ‘건강한 음식’ 배달

국내 3대 배달음식 소프트웨어(앱)인 배달의 민족과 배달통, 요기요가 이용자들이 배달음식에 대한 위생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음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식약처와 식품안전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배달앱 업계는 음식점의 영업등록 여부,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 음식점 위생 등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배달음식의 영양 성분과 안전 정보를 앱 안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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