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입니다. 그간 TV 토론을 보며 실망한 유권자들이 많을 텐데요. 준비가 미흡했던 후보들에 대한 실망뿐만 아니라 스탠딩 토론 등 새로운 토론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다, 사회자의 역할이 너무 없다 등 토론 기획에 대한 아쉬움도 컸습니다.
오늘 토론은 스탠딩이 아닌 원탁 토론형식으로 진행되며 손석희 앵커가 사회자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도 주목됩니다.
한국일보닷컴은 팩트TV 제공으로 대선후보 토론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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