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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424)- 테임즈의 한글 이름 적힌 팔 보호대

입력
2017.04.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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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23일(현지시간)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려 오른쪽 팔에 한글로 '테임즈'라고 적힌 보호대를 착용한 에릭 테임즈(밀워키) 선수가 8회 스트라이크 아웃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6-4로 세인트 루이스가 승리했다. 작은 사진은 확대한 테임즈의 팔보호대. AP 연합뉴스
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23일(현지시간) 2017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려 오른쪽 팔에 한글로 '테임즈'라고 적힌 보호대를 착용한 에릭 테임즈(밀워키) 선수가 8회 스트라이크 아웃되고 있다. 이날 경기는 6-4로 세인트 루이스가 승리했다. 작은 사진은 확대한 테임즈의 팔보호대.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실시된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친 유럽연합(EU) 주의자인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이 결선행 확정돼 오는 5월 7일 실시될 대선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사진은 이날 파리에서 마린 르펜의 결선진출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진압경찰과 충돌 중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실시된 프랑스 대선 1차 투표에서 친 유럽연합(EU) 주의자인 '앙 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이 결선행 확정돼 오는 5월 7일 실시될 대선 결선 투표에서 맞붙게 된다. 사진은 이날 파리에서 마린 르펜의 결선진출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진압경찰과 충돌 중 최루탄을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나치의 만행에 희생된 600만 유대인을 추모하는 '홀로코스트의 날'을 맞아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이 차량 밖으로 나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나치의 만행에 희생된 600만 유대인을 추모하는 '홀로코스트의 날'을 맞아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사이렌이 울리자 시민들이 차량 밖으로 나와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묵념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베아타 시드워 폴란드 총리가 23일(현지시간)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 2017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베아타 시드워 폴란드 총리가 23일(현지시간) 하노버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산업기술전 2017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 난민 캠프에서 23일(현지시간)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전기가 나가자 촛불을 켜고 공부를 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머물고 있는 대부분의 팔레스타인인들은 배터리, 발전기 또는 양초를 이용해 전기를 대신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약 180만여명의 주민들은 하루에 약 20회 불이 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EPA 연합뉴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남부의 칸 유니스 난민 캠프에서 23일(현지시간) 한 팔레스타인 소녀가 전기가 나가자 촛불을 켜고 공부를 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머물고 있는 대부분의 팔레스타인인들은 배터리, 발전기 또는 양초를 이용해 전기를 대신하고 있다. 가자지구에 거주하고 있는 약 180만여명의 주민들은 하루에 약 20회 불이 나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EPA 연합뉴스
미 루이지애나주 벨 샤세시의 미 해군 공군기지에서 23일(현지시간) 뉴올리언즈 에어쇼가 열린 가운데 미 해군 곡예비행팀인 '블루 엔젤스'가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루이지애나주 벨 샤세시의 미 해군 공군기지에서 23일(현지시간) 뉴올리언즈 에어쇼가 열린 가운데 미 해군 곡예비행팀인 '블루 엔젤스'가 화려한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티미랴제프스키 공원에서 2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나무와 타이어 등을 재활용 해 만든 야외 운동시설을 찾은 한 주민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이 손수 만든 이 운동시설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의 티미랴제프스키 공원에서 23일(현지시간) 주민들이 나무와 타이어 등을 재활용 해 만든 야외 운동시설을 찾은 한 주민이 운동을 하고 있다. 이곳 주민들이 손수 만든 이 운동시설은 계속 개선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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