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어서커 자켓/사진=캘러웨이 어페럴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어패럴이 그린과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시어서커 자켓을 출시했다.
시어서커는 차가운 감촉으로 청량감을 극대화시키고 땀이 나도 잘 달라붙지 않아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소재로 무게까지 가벼워 여름용 제품에 많이 쓰인다.
캘러웨이 시어서커 자켓은 그레이 컬러에 은은한 스몰 깅엄체크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름철 그린위에서뿐만 아니라 쿨비즈룩으로도 가볍고 멋스럽게 착용하기 좋다. 셔츠는 물론 피케 또는 헨리넥 셔츠와 잘 어울려 활용도 또한 높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골프는 특히 매너가 중요한 스포츠인 만큼 깔끔하고 단정한 복장 또한 중요하다"며 "캘러웨이 시어서커 자켓은 포멀한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으로 그린 위에서 품격 있는 라운딩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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