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들과 함께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협력 기관인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감자와 꽃 모종, 꾸지닥나무 등을 심으면서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죽은 나무를 재활용한 냄비받침과 컵받침을 직접 제작,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토양생태계 순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에 앞선 14일엔 임직원 43명이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기정화식물 미니화분 80개를 만들어 ‘민영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환경사랑’을 주제로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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