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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지구의 날’ 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입력
2017.04.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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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이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들과 함께 난지한강공원 노을공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협력 기관인 한국자원봉사문화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감자와 꽃 모종, 꾸지닥나무 등을 심으면서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죽은 나무를 재활용한 냄비받침과 컵받침을 직접 제작, 참여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토양생태계 순환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에 앞선 14일엔 임직원 43명이 미세먼지 제거를 위한 공기정화식물 미니화분 80개를 만들어 ‘민영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을 맞아 ‘환경사랑’을 주제로 환경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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