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UFC 라이트급에서 활동 중인 작은 김동현(29)의 2연승 상대가 프랑스 출신 파이터로 결정됐다.
21일(한국시간) UFC에 따르면 김동현은 오는 6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벡터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10'에 출전해 프랑스 출신 티볼트 구티(30)와 대결한다.
김동현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의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브랜던 오라일리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2연패 뒤 UFC 첫 승리를 거뒀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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