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효진/사진=한국배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kt가 현대건설 양효진을 시구자로 다시 한 번 초청했다.
kt는 '21일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경기에 양효진이 시구를 한다'고 밝혔다. 수원을 연고로 하는 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당초 지난 5일 수원 두산전에 시구자로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당시 경기가 우천 순연되면서 시구도 하지 못했다. kt는 다시 한 번 양효진을 시구자로 초청해 '지역 스타' 시구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또 22일 한화전에서는 걸그룹 HUB 멤버 루이가 시구를 하고 23일 한화전에서는 수원 출신 배우 김보미가 시구를 할 예정이다.
kt는 "경기도 지역 출신 스타들의 시구를 통해 지역 팬들의 관심을 높이고, 연고 지역 야구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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