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박지성 "U-20 대표팀, 2002년 감동 다시 한 번 재현해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박지성 "U-20 대표팀, 2002년 감동 다시 한 번 재현해달라"

입력
2017.04.20 16:11
0 0

▲ 박지성/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박지성(36)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5월 20일~6월 11일)에 나설 신태용호를 응원했다.

박지성은 20일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를 통해 "U-20 월드컵은 축구선수들에게는 평생 한두 번밖에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꿈의 무대"라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축구팬 여러분께서 뜨거운 열정과 응원을 보여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비롯해 세 차례 월드컵(2002년·2006년·2010년)에 나섰지만 U-20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박지성은 "U-20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은 다양한 경험과 경쟁을 통해 축구선수로서 더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세계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U-20 월드컵이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열기와 감동이 다시 한 번 우리나라에 퍼질 수 있도록 U-20 월드컵 대표팀 후배들이 또 다른 기적을 만들어주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개성공단 늘리자” 문재인, ‘주적’ 이어 ‘남한’ 발언도 구설수

“박근혜 떨어뜨리겠다” 이정희, 최근 근황은?

‘내 전공이 뭔지도 모른다’는 정유라, 덴마크법원 송환 결정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