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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북송금 몇 년 지난 얘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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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북송금 몇 년 지난 얘기인가"

입력
2017.04.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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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선 토론은 사상 첫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됐다. 국회사진기자단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대선 토론은 사상 첫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됐다. 국회사진기자단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19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에게 "선거 때마다 대북송금을 우려 먹으면 무능한 후보"라고 일침을 날렸다.

심 후보는 이날 KBS가 주최한 2017 대선후보 초청토론에서 홍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게 참여정부 시절 햇볕정책 승계 여부를 물으며 대북송금 사건을 문제 삼자 "대북송금이 몇 년 지난 얘기인가. 선거 때마다 우려먹나. 국민이 실망할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안 후보에게 "햇볕정책을 계승하냐"며 "집권하면 북한에 달러를 제공해야겠다. 북한은 돈을 안 주면 대화를 안한다"고 비꼬았다.

이에 안 후보는 "햇볕정책은 공과가 있다"며 "(북한에 돈을 주는 것을) 제가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맞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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