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정원 감독 "이정수 확정된 것 없다, 계속 얘기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정원 감독 "이정수 확정된 것 없다, 계속 얘기 중"

입력
2017.04.19 19:21
0 0

▲ 서정원 감독/사진=프로축구연맹

[인천=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정수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서 감독은 19일 인천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EB 하나은행 FA컵 32강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구단과 (이)정수가 계속 얘기를 나누고 있다"며 이정수를 짤막하게 언급했다.

이정수는 0-0으로 비긴 광주FC와 경기 뒤 팀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정원 감독은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데 대해선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모두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서 감독은 각오를 다졌다.

인천=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문재인 펀드에 이어 문재인의 국민의원? '흥행 조짐'

김성령 ‘우월 DNA’ 미스코리아 진 시절...여동생도 아나운서

UFC 승부조작, 거액 챙긴 선수가 받게 될 법적 처벌 수위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