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허영택이 제 1279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평화의 노래 '나는 나비'를 열창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7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9일 정오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신대 신학과 여학생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길원옥 할머니가 홀로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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