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79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19일 정오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회 전국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신대 신학과 여학생 등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길원옥 할머니가 홀로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김성령 ‘우월 DNA’ 미스코리아 진 시절...여동생도 아나운서
UFC 승부조작, 거액 챙긴 선수가 받게 될 법적 처벌 수위는?
‘문재인 펀드’ 오픈...연 3.6% 이자 “국민 누구나 투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