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스틸러스가 캐시비와 함께 교통카드를 발매했다./사진=구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포항 스틸러스가 캐시비와 함께 교통카드를 발매했다.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와 캐릭터의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의 교통카드다.
19일 포항은 스틸러스 교통카드의 판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이번 교통카드는 총 10종류의 디자인으로 나왔다. 선수 개인 6종(양동현, 손준호, 황지수, 김광석, 심동운, 이승모), 선수 단체 1종, 선수 6인 1종, 레트로 1종, 쇠돌이 1종이다. 모든 디자인은 스포츠 디자인 전문회사 '라보나 크리에이티브'에서 책임졌다.
스틸러스 교통카드는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포항 홈경기 당일에는 스틸야드 북문에 위치한 '스틸러스 팬샵'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장당 3,000원이며 금액 충전 이후 사용할 수 있다. 다른 캐시비 교통카드와 동일하게 포항을 비롯한 전국 주요지역의 대중교통에서 사용 가능하다.
캐시비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사용처 확인 ▶어린이/청소년 할인 등록 ▶소득공제 신청 ▶L.POINT 등록도 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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