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제9대 홍보모델들이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KLPG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2017 홍보모델 촬영 사진을 선보였다.
KLPGA 홍보모델은 언론사 골프담당 기자, 대회 스폰서, 그리고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에 의해 선정됐다. 사진은 골프웨어, 우승자켓, 드레스, 캐주얼 의상으로 진행됐다. KLPGA 홍보모델은 캠페인 영상 및 자선활동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에 참여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촬영된 사진은 KLPGA 홈페이지, 협회 매거진, 각종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 해 활동하게 될 제9대 홍보모델은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지현(26·한화), 김해림(28·롯데), 박결(21·삼일제약), 배선우(22·삼천리), 오지현(21·KB금융그룹), 이승현(26·NH투자증권), 장수연(23·롯데), 허윤경(27·SBI저축은행), 홍진주(34·대방건설), 그리고 협회 공식 캐릭터인 케이 등 총 11명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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