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델/사진=프로축구연맹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프로축구 전북 현대를 이끄는 외국인 선수 에델이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1부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9일 밝혔다.
전북은 지난 16일 에델의 시즌 1,2호 골에 힘입어 상주를 4-1로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6라운드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공격수에는 에두(전북)와 양동현(포항이), 미드필더진에는 에델 김보경(이상 전북)과 발렌티노스(강원) 김인성(울산)이 포함됐다. 수비진에는 이슬찬 최효진(이상 전남) 박동진(광주) 김광석(포항)이, 골키퍼에는 신화용(수원)이 뽑혔다.
K리그 챌린지 7라운드 MVP는 정재희(안양)로 정해졌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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