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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는 바퀴벌레의 최적의 서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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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4는 바퀴벌레의 최적의 서식지”

입력
2017.04.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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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게임 제공
디스이즈게임 제공

"플레이스테이션4(PS4)는 훌륭한 바퀴벌레 둥지입니다." 전자기기수리업체 엑스큐비클(XCubicle)의 한 마디에 PS4 유저들이 충격에 빠졌다.

미국 맨해튼의 전자기기수리업체 엑스큐비클은 17일 해외 게임 매체 '코타쿠' 와의 인터뷰에서 바퀴벌레가 PS4와 같은 콘솔게임기 속에 살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밝혀진 것은 ‘코타쿠’측이 인터뷰 도중 방에 쌓인 의문의 검은 봉투를 발견하곤 그 정체에 대해 질문하면서다. 답은 충격적이었다. 엑스큐비클 쪽에서 PS4 내부 수리를 하면서 발견한 바퀴벌레 사체를 모은 주머니였던 것.

수리업체가 '사체 주머니'를 마련할 정도로 PS4에 바퀴벌레가 많이 등장한 이유는 간단했다. PS4가 바퀴벌레 서식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수리업자 패트릭 체는 "PS4는 전원 공급 장치로 인해 내부가 따뜻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따뜻하고 밀폐된 장소를 좋아하는 바퀴벌레가 자주 들어온다. 게다가 디자인상 환기구가 크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쉽게 들어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바퀴벌레가 PS4 안에 살면 십중팔구 기기 고장을 일으킨다. 바퀴벌레가 PS4 안에 둥지를 트는 경우, 바퀴벌레의 배설물이 기기 위에 녹아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PS4에 바퀴벌레가 살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체는 "통풍이 잘되는 개방된 위치에 PS4를 놓아야 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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