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환/사진=kt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kt와 롯데가 2대2 트레이드를 시행했다.
kt는 18일 '투수 장시환(30), 김건국(29)을 내주고 롯데 내야수 오태곤(26), 투수 배제성(21)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임종택 kt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각 포지션 보강을 위해 이뤄졌다"며 "오태곤은 유틸리티 내야수 겸 중장거리 타자로서 내야 전력 보강을 위해, 우완 정통파 투수 배제성은 최고 150km의 강속구를 지닌 유망주로 미래 투수진 주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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