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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신한금융지주,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실시 外

입력
2017.04.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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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실시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서울 성동구의 서울숲에서 조용병(오른쪽)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한 프로그램인 ‘맑은 도시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대축제는 10년째 꾸준히 진행해온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내달까지 전 계열사 임직원 2만4,000여명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부터는 총 17개국의 해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확대했다.

봅슬레이 선수 원윤종ㆍ서영우, 파워에이드 모델 선정

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BS연맹) 선수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스포츠음료 브랜드인 ‘파워에이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코카콜라가 18일 밝혔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불모지였던 봅슬레이 분야에서 세계 최정상까지 오른 두 선수는 강력한 스포츠맨십의 아이콘”이라며 “두 선수가 ‘파워의 끝에서 파워가 시작된다’는 파워에이드 새 캠페인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의점 CU, 수제맥주 판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0일부터 더부스의 수제맥주 ‘대동강 페일에일(4.6%)’과 ‘국민 IPA(7.0%)’를 판매한다. 대동강 페일에일은 덴마크 맥주회사인 미켈러와 함께 만든 제품으로 오렌지, 청포도, 자몽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국민 IPA는 ‘2017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수제 에일 맥주 부분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CU는 우선 서울과 부산 일부 지역 점포에서 이 제품을 판매한 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인 강서맥주(4.6%)와 달서맥주(4.2%)를 선보일 방침이다.

롯데마트, ‘훈제 고등어ㆍ삼치’ 출시

롯데마트는 별도의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가공 수산물이 인기를 끌자, 20일부터 ‘훈제 고등어ㆍ삼치’(90~100g 1팩 2,800원)를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6개월 연구 끝에 개발된 ‘훈제 고등어ㆍ삼치’는 필렛 형태로 구성돼 손질이 필요 없으며, 전자레인지에 90초만 조리하면 된다.

삼성전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캠페인 점화

삼성전자는 ‘빛나는 성화, 모두의 축제!’를 주제로 2018 평창올림픽 성화봉송 캠페인을 18일 개시했다. 5월 말까지 브랜드 체험관 ‘삼성 딜라이트’에 성화봉송 체험존을 운영하고, 동계올림픽 후원을 시작한 1998년 나가노올림픽 이후 역대 성화도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상화(사진 왼쪽), 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선수를 비롯해 프로야구 이승엽(오른쪽) 선수 등을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했다.

LG전자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후원

LG전자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 후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7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는 오는 9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다.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라오스 등 16개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300여 명의 참가자들은 문서작업, 인터넷 활용 능력 등을 겨룬다.

알뜰폰 가입자 700만명 돌파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알뜰폰 가입자 수가 701만7,000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제도 도입 5년 9개월만의 700만명 돌파다. 알뜰폰 가입자 수는 2012년 10월 100만명, 2014년 4월 300만명, 2015년 4월 500만명, 2016년 1월 600만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중 비중도 11.4%로 늘었지만 최근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됐고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 업계 전체는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SK C&C, 쌍용자동차에 200억 상당 IT 서비스 제공

SK C&C는 18일 쌍용차와 200억원 규모의 통합 IT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쌍용차와 2012년에 이은 두 번째 계약이다. SK C&C는 이달부터 3년간 설계ㆍ생산ㆍ영업ㆍ판매ㆍ사후관리(AS) 등 자동차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의 IT 시스템과 그간 쌍용차가 별도로 운영한 전사적자원관리(ERP) 영역까지 통합해 운영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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