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테니스 유망주 권순우, 강자 바그다티스 잡는 파란 일으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테니스 유망주 권순우, 강자 바그다티스 잡는 파란 일으켜

입력
2017.04.18 17:19
0 0

▲ 권순우/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 갈 유망주로 평가받는 권순우(20ㆍ건국대)가 2006년 호주오픈 준우승에 빛나는 베테랑 마르코스 바그다티스(32ㆍ키프로스)를 눌렀다.

권순우(세계 랭킹 269위)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싼타이쯔 챌린저 대회 단식 1회전에서 바그다티스를 2-0(6-3 7-5)으로 꺾었다. 바그다티스는 현재 세계랭킹 55위로 톱시드를 받은 선수다.

2회전에 오른 권순우는 전디(237위ㆍ대만)와 매슈 에브덴(349위ㆍ호주)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권순우는 지난 3월 일본 게이오 챌린저 대회(총상금 5만 달러)에서 준우승했고 이달 초 뉴질랜드와 데이비스컵 경기 단식에서 2승을 따내는 등 최근 기량 향상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정겨운 이혼 이유? “당신에게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어도...”

안철수 포스터, 모아놓고 보니... 혼자 ‘우뚝’

119 아닌 문캠에 먼저 전화한 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운전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