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성훈/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11위에 오른 강성훈(30)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을 96위로 끌어올렸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에서 끝난 RBC 헤리티지에서 공동 11위로 선전한 것에 힘입어 세계 랭킹이 지난주 103위에서 96위로 뛰어올랐다.
이로써 100위권 안의 한국 선수는 총 5명으로 증가했다.
한국 선수로는 왕정훈(22)이 52위로 가장 높고 안병훈(26)이 59위로 뒤따랐다. 이들 외에 김시우(22) 72위, 김경태(31)가 73위에 올랐고 송영한(26)은 87위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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