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엘르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설리는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하얀 피부와 풍성하게 연출한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매혹적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설리는 풍성한 레이스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리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띄우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연기하듯 몰입해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배우 김의성은 최근 설리 SNS 논란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지난 1월에도 SNS에 "일일이 구차한 설명을 일체 적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며 감쌌다. 사진=엘르 제공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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