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편의점 ‘이마트위드미’가 출범 이후 2년 9개월 만에 2,000호점을 오픈했다고16일 밝혔다.
이마트위드미는 올해 들어 공항철도 역사 12개점 오픈,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7개점 오픈 등 점포 확대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새롭게 오픈하는 이마트위드미 점포에 피코크ㆍ노브랜드 전용존을 도입하는 작업도 병행 중이다.
이마트위드미는 2,000호점 돌파를 기념해 구글기프트카드 5% 할인 등의 고객 사은행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민재용 기자 insight@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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