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왼쪽), 김의성
[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김의성이 에프엑스 출신 설리의 SNS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김의성은 15일 '더 리얼한 맥심' 5화에서 설리에 대한 비난 관련 "상식과 멍청함의 차이"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면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선택한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데 거기 쫓아가서 '감 놔라 배 놔라' 하고 '인생 이렇게 살면 안 된다' 식의 충고질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교제 당시 SNS에 수위 높은 스킨십 사진을 서스럼없이 공개했다. 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과 로리타 콘셉트의 화보 등을 공개해 비난을 받았다.
김의성은 지난 1월에도 트위터를 통해 "일일이 구차한 설명을 일체 적지 않고 계속 사진을 올리는 설리가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두둔했다. 설리 역시 SNS에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며 김의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설리 SNS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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