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미래창조과학부 지정 한국 웹접근인증평가원으로부터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5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장애인과 고령자가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수정, 보완해 품질인증마크를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 2.0’을 기준으로 전문가ㆍ사용사 심사 등을 거쳐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24개 항목을 검사해 품질인증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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