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사진=PGA 투어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50만 달러)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강성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ㆍ7,10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작성했다.
중간 합계 5언더파 208타가 된 강성훈은 전날보다 5계단이 상승한 공동 20위에 랭크됐다. 공동 20위권에는 총 11명이 포진해 있다.
최경주(47ㆍSK텔레콤)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강성훈과 최경주 모두 13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제이슨 더프너(미국)와 차이가 크다. 강성훈의 경우 톱10 진입을 목표로 마지막 날 결전에 임하게 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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