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텍사스 추신수(35)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29(35타수 8안타)로 떨어졌다.
1회초 1사후 상대 선발 펠릭스 에르난데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4회 선두타자로 나와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6회초 무사 1,2루에서는 득점권 찬스를 맞았지만 3루수 쪽 더블 플레이로 고개를 숙였다. 8회 1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마큼 젭친스키에게 1루수 땅볼로 잡혔다.
추신수는 무안타에 그치면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멈췄다. 텍사스는 1-2로 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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