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정훈/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왕정훈(22)이 유럽프로골프 투어 하산 2세 트로피(총상금 250만 유로)에서 컷 탈락했다. 2년 연속 우승 도전도 좌절됐다.
왕정훈은 15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에스살람(파73·7,613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3타를 적어냈다. 이틀간 합계 4오버파 150타를 기록한 왕정훈은 컷 기준선인 2오버터에 2타 모자라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왕정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으로 유럽투어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한편, 함께 출전한 양용은(45)도 1,2라운드 합계 11오버파 157타로 컷 탈락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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