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회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관절센터장)이 영국 골관절 학술지(The Bone and Joint Journal) 4월호 표지 저자로 선정됐다. 1918년 창간된 정형외과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이 학술지에 아시아지역 정형외과 의사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 교수는 2015년 영국 골관절 편집 위원회 이사, 국제골순환연구회 회장(2012~2015년) 을 역임했고 20여년간 150여편의 논문과 의학 교과서를 출판한 전형외과 분야의 명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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