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재균/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황재균(30)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스미스 볼파크에서 열린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머물렀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끊겼고, 마이너리그 타율은 0.333에서 0.280(25타수 7안타)으로 하락했다. 새크라멘토는 3-4로 졌다.
한편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벤치만 지켰다. 박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이날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017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김현수를 제외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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