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2017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1에서 0.258(31타수 8안타)로 상승했다. 이날 텍사스는 11안타를 몰아치며 8-3으로 이겼다.
텍사스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해 시즌 3경기 만에 첫 승(1패)을 올렸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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