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경주/사진=KPGA.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최경주(4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 첫날 공동 35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공동 35위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8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라 있는 버디 컬리(미국)와는 6타 차다. 나머지 라운드의 성적에 따라 상위권을 기대할 수 있는 성적이다.
셸휴스턴오픈에서 준우승한 강성훈(30)과 김민휘(25)도 각각 2언더파 69타로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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