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추신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텍사스 추신수(35)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1회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제시 차베스에 1루수 쪽 더블플레이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2사에서는 유격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5-3으로 앞선 5회초 1사1루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맡은 추신수가 마침내 안타를 때려냈다. 바뀐 좌투수 호세 알바레스의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전 안타로 연결했다.
추신수는 7회 헛스윙 삼진, 9회 유격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텍사스는 8-3으로 이겼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31(26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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