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의 멤버인 한류스타 박유천(31)이 올 가을 결혼한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올 가을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비신부는 남양유업 창업주인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이미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현재 박유천은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결혼식은 8월 소집 해제된 이후인 9월에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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