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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럽지 않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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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럽지 않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인기

입력
2017.04.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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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 주위를 감싸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 주위를 감싸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할머니 힘내세요!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 주위에 모여들어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줄을 서서 할머니와 포옹하고 환호 하며 할머니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ankookilbo.com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89) 할머니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참가자들의 일본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제1278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참가자들의 일본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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