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고양에 경기북부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문 열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고양에 경기북부 불공정거래 상담센터 문 열어

입력
2017.04.12 11:11
0 0

소상공인 등의 불공정 피해 지원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경기도는 12일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경의중앙선 풍산역 1층에 ‘경기북부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는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불공정 피해 해결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 변호사, 가맹거래사 등의 전문 상주인력이 하도급 등 각종 불공정행위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과 자문 등을 지원한다. 사업체 간 불공정거래 관련 분쟁조정과 불공정피해에 대한 의견서, 공정위 신고서 작성 등의 법률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는 앞서 2014년 8월 수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내에 ‘경기도 불공정거래 상담센터’를 개소했으나, 거리가 먼 북부지역 기업인들이 행정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자 북부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