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프로야구] 홈런 친 채태인, 장염 증세로 경기 중 교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프로야구] 홈런 친 채태인, 장염 증세로 경기 중 교체

입력
2017.04.11 19:14
0 0

▲ 넥센 채태인/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고척돔=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 채태인(35)이 장염 증세로 경기 중 교체됐다.

채태인은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t와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부터 매서운 타격감을 그대로 이어갔다. 그는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주권의 2구째 시속 127km짜리 낮은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올 시즌 첫 번째 홈런이다.

하지만 홈런을 때려낸 채태인은 3회 수비 때 곧바로 교체됐다. 넥센 관계자는 "장염 증세로 교체가 됐다"고 설명했다.

넥센은 채태인을 빼고 김태완을 투입했다.

고척돔=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함소원의 재벌 남친 누구? 중국의 8대 람보르기니 왕자

문성훈, 이혼소식에 부부 동반 출연 방송 다시 관심

배우 유역비, 경호 인력만 10명 이상 대동하는 이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