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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411)- 고래의 비밀을 푸는 고래캠(Whale Cam)

입력
2017.04.1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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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촬영해 세계자연기금-호주가 공개한 사진으로 남극대륙 윌헬미나 만에서 과학자들이 고래에 카메라 부착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고래캠(Whale cam)을 밍크고래와 향유 고래에 부착해 거대한 포유류의 새로운 먹이 습성, 집단 생활 방식, 크릴 새우를 먹거나 호흡을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오는 방법 등에 대한 것들을 알아낼 수 있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지난 3월에 촬영해 세계자연기금-호주가 공개한 사진으로 남극대륙 윌헬미나 만에서 과학자들이 고래에 카메라 부착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고래캠(Whale cam)을 밍크고래와 향유 고래에 부착해 거대한 포유류의 새로운 먹이 습성, 집단 생활 방식, 크릴 새우를 먹거나 호흡을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오는 방법 등에 대한 것들을 알아낼 수 있게 되었다. EPA 연합뉴스
태국 남부 프라나콘시아유타야 주의 아유타유에서 11일(현지시간) 태국의 설 명절이자 최대 물 축제인 '송끄란' 축제를 앞두고 가운데 '툭툭'을 탄 관광객들이 코끼리가 뿌리는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3일 시작해 사흘간 열린다. AP 연합뉴스
태국 남부 프라나콘시아유타야 주의 아유타유에서 11일(현지시간) 태국의 설 명절이자 최대 물 축제인 '송끄란' 축제를 앞두고 가운데 '툭툭'을 탄 관광객들이 코끼리가 뿌리는 물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3일 시작해 사흘간 열린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10일(현지시간) 5대기구 수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 ) 과 메르켈 총리가 회동해 보호무역주의를 경고하고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10일(현지시간) 5대기구 수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호베르토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 ) 과 메르켈 총리가 회동해 보호무역주의를 경고하고 자유무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한 가운데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활짝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버나디노의 노스파크 초등학교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카혼 고등학교에 대피했던 학생들이 학교 관계자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샌버나디노는 지난 2015년 총격 테러범 사이드 파룩와 타쉬핀 말리크 부부가 크리스마스 송년 파티에서 총기난사를 해 14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바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버나디노의 노스파크 초등학교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카혼 고등학교에 대피했던 학생들이 학교 관계자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샌버나디노는 지난 2015년 총격 테러범 사이드 파룩와 타쉬핀 말리크 부부가 크리스마스 송년 파티에서 총기난사를 해 14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바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항구도시 세인트 존스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페리랜드 해안가에서 한 시민이 대형 빙산을 바라보고 있다. 캐나다의 뉴런랜드 근해 항로에 많은 빙산들이 떠다니면서 선박들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항로변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뉴펀들랜드 섬 항구도시 세인트 존스에서 남쪽으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페리랜드 해안가에서 한 시민이 대형 빙산을 바라보고 있다. 캐나다의 뉴런랜드 근해 항로에 많은 빙산들이 떠다니면서 선박들은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항로변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5월 19일 실시될 예정인 12대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대통령 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이날 테헤란의 내무부에서 많은 사진기자들이 모스타파 미르 살림 전 이란 문화장관이자 이슬람연합당 대표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5월 19일 실시될 예정인 12대 이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대통령 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사진은 이날 테헤란의 내무부에서 많은 사진기자들이 모스타파 미르 살림 전 이란 문화장관이자 이슬람연합당 대표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연방대법관 후보자 인준안에 대한 의결정족수를 현행 '60석 이상'에서 '단순 과반'으로 낮추는 '핵옵션' 을 발동해 인준이 통과된 닐 고서치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취임 선서를 마친 후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앤서니 캐네디 대법관. AP 연합뉴스
미 공화당이 장악한 상원에서 연방대법관 후보자 인준안에 대한 의결정족수를 현행 '60석 이상'에서 '단순 과반'으로 낮추는 '핵옵션' 을 발동해 인준이 통과된 닐 고서치 연방대법관 후보자가 1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배석한 가운데 취임 선서를 마친 후 아내와 포옹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앤서니 캐네디 대법관. AP 연합뉴스
프랑스 북부 도시 됭케르크의 그랑드 생트 난민 캠프에서 10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난민들이 황급히 현장을 탈출하고 있다. 소방관들에 따르면 1천 500여명이 머물고 있던 그랑트 생트 난민 캠프에서 이번 화재로 최소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북부 해안 지역인 툉케르크, 칼레 등에는 10여년 전부터 영국행을 시도하려는 난민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당국은 수 차례 난민 캠프 해산을 시도했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북부 도시 됭케르크의 그랑드 생트 난민 캠프에서 10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난민들이 황급히 현장을 탈출하고 있다. 소방관들에 따르면 1천 500여명이 머물고 있던 그랑트 생트 난민 캠프에서 이번 화재로 최소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북부 해안 지역인 툉케르크, 칼레 등에는 10여년 전부터 영국행을 시도하려는 난민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당국은 수 차례 난민 캠프 해산을 시도했었다. AFP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약 100 km 떨어진 레온에서 10일(현지시간) 성주간(holy week, 聖週間)을 맞아 톱밥 카펫 만들기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니카라과 마나과에서 약 100 km 떨어진 레온에서 10일(현지시간) 성주간(holy week, 聖週間)을 맞아 톱밥 카펫 만들기 콘테스트가 열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환한 보름달이 뜬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환한 보름달이 뜬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고의 아빠]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지난 3월 22일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및 흉기난동 테러로 순직한 키스 파머 경찰관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No1.Daddy'라는 꽃장식이 된 장례차량이 세인트메리 성당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최고의 아빠] 영국 런던에서 10일(현지시간) 지난 3월 22일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및 흉기난동 테러로 순직한 키스 파머 경찰관의 장례식이 열린 가운데 'No1.Daddy'라는 꽃장식이 된 장례차량이 세인트메리 성당을 떠나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10일(현지시간) 강위에 띄워진 래프트에 설치된 테니스 코트에서 로저 페더러와 앤디 머레이가 아프리카 아동 기금 마련 위한 자선경기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스위스 취리히에서 10일(현지시간) 강위에 띄워진 래프트에 설치된 테니스 코트에서 로저 페더러와 앤디 머레이가 아프리카 아동 기금 마련 위한 자선경기를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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