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캐처/사진=넥센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이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와 경기에 걸그룹 '드림캐처'의 지유(22)와 유현(20)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를 맡게 된 지유는 "처음 하는 시구라 너무 떨리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날 애국가는 SBS 'KPOP STAR 시즌 5'에 출연한 신인 가수 이시은(23)양이 부를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이날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석 3층과 4층 지정석을 2,000원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기 전 B게이트에서는 '리안헤어' 디자이너들이 헤어스타일링과 동글이 메이크업,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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