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효 문화 장려와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위해 효행 장려금을 지급키로 하고 24일까지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 지급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4월 30일 현재 85세 이상 노부모를 부양하고 3대 이상이 같은 주소지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세대로, 실제 거주여부 등 사실 확인을 거쳐 내달 8일 어버이날에 세대 당 10만 원의 효행장려금과 효행실천 감사의 뜻이 담긴 서한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유한 중구청 복지정책과장은 “어버이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효행장려금 지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효를 장려하고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중구가 ‘효행장려금’을 시행하고 있다. 2012년 131세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689세대에 지급됐다.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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