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 / 사진=대한체육회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대한체육회가 10일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2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6명의 명예기자를 위촉했다.
선발된 명예기자단은 앞으로 6개월간 스포츠현장과 미담 등을 취재하고 뉴스를 발굴하는 등 생생한 스포츠 소식을 전달한다. 또 참신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SNS 등을 통해 스포츠 저변 확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명예기자단 여러분께 보람 있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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