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롭 후원식 현장/사진=KPGA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가 던롭스포츠코리아와 '스릭슨(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총 9억6,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올 시즌 챌린지 투어는 대회당 8,000만원의 상금이 배정됐다. 오는 25일 전북 군산컨트리클럽에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모두 12개의 대회가 열린다.
양휘부 KPGA 회장은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을 통해 스타플레이어를 양성하고 한국 남자 골프 발전의 기폭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한국 남자 골프를 위해 튼튼한 주춧돌을 놓는다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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